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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지나가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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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한 오사카에 뛰어드는 심정이라오. 2016년 10월 오사카가 혐한으로 시끄럽다.1) 시장스시에서 와사비 테러를 한다는데2) 버스표 창구에서 한국인을 비하했다는데3) 저녁에 도톤보리에서 14살 한국 관광객이 일본인한테서 이유없이 발로 배를 차는 폭행을 당했다는데,,, 이런 와중에 떠나는 여행이 즐거울리 없지만, 왠지 일본 하면 떠올랐던 내 이미지와 작금의 일본의 이미지가 비슷해져간다. 가서봐야겠지 어떤 사람들인지.
가을이다 ​​ 조심해라 너의 과거가 너를 향수에 젖게 할 수 있다.
2016년이 남긴 노란 장미 ​​ 고맙습니다. 앞에 항상 빛이 비추길 빕니다. ^^
2016. 8. 8 경기도 모처 이른 아침 물놀이 무더운 여름 날 아이들 공부다 내 일정이다 해서 아무 곳도 가지 못하고 온전히 이 무더위를 견뎌야 했다. 그래서 주일 오전 아주 이른 시간 출발해서 경기도 모처에 갔다. 아무도 없는 계곡이라니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이런 횡재가!무엇보다도 보리도 아무 눈치보지 않고 오빠들과 함께 물놀이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이게 행복인게지... 달봉이는 미안!^^ 넌 수영 못하잖아.ㅋ
2016 9.16. 오대산 월정사, 주문진(스압주의) 9월의 오대산은 시원하다 못해 추웠다.달봉이를 데리고 007 작전을 펼쳤다. 이 녀석 어디서든 참 잘 지낸다.얜 개냥이야.우리 아이들 몸이 분다. ㅠ 맨날 책상에만 앉아 있으니,,ㅠㅠ 불만이여? 차에 있는 달봉이 걱정인게지?그래서 잠시 안고 나왔다. 녀석 여전히 초 긴장 모드.운동해서 근육만들어라...오대산 월정사 산책길에 있는 나무다. 이 나무가 아마 2000 몇년에 번개 맞아 쓸러졌다지. 저 나무 성할 때 아빠 엄마 여기 자주 놀러왔었지. 보리는 정말 달리는 걸 좋아해요.상원사다. 동해안 자전거 도로 / 있으면 뭐하나 주차장이 되었다.공부한다고 책을 펼치는데 눈에 들어오겠냐구.저 멀리 오빠들이 공부한다니 보리도 벤치에 오른다. 넌 글을 모르잖아.이렇게 보리와 달봉이는 차에서 잤다. 달봉이는 성공적으로..
오랫만에 가족사진 ​​​​​​
매년 요날에 통나무집을 찾는다. 결혼 전부터. ​​​​​​​ 소양강댐.
타이페이 ​ ​ ​ ​ ​ ​ ​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