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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지나가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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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란꽃 ​​​
총선 날. 나들이 ​​​​​​ ​ 하느님이 이끌어 주실거야. 이승에 머무는 날들. 힘들어도 그 안에서 주님이 이끄시는데로 열심히 살아보자.
산책 ​​​​​​​​​​ 나와 보리
벚꽃 ​​​​​​​​​ 그녀와 함께
첫 스키야키 첫스키야키. 스키야키는 집안에 온통 고기와 그 기름 냄새가 진동하지 않아 좋다. 매번 고기를 흡입하려면 굽기에도 삶기에도 그 냄새는 어쩔 수 없었는데 이 요리는 그 부분에서 그냥 맛난 냄새가 잠시 있다가 사라진다. ​Oiling 우영 / 배치 (온 식구) / 모든 것이 예측을 벗어났다. 소고기를 무려 4팩이나 샀는데 겨우 한 팩이면 충분했다. 원인은 점심식사다. 점심에 교보간다고 잠실가서 부활절 수고한 두 복사님들 위로한답시고 무스쿠스가서 스시 부폐를 접수해주신 것이 문제였다. 저녁까지 꺼지지 않는 배를 부여잡고 어떻게 든 일요일 저녁에 스키야키를 먹겠다고 힘들게 장까지 보고 집에와서 어마어마한 책을 재활용에 버리며 땀뻘뻘흘리고 난후 늦게 먹은 저녁... 다음엔 일요일 낮에 식사를 가볍게 하고 도전해야겠..
Taiwan Taipei Tour in 2016
스키야키를 부탁해 ​ 내일은 이 녀석을 시켜 스키야키를 해먹을테닷.
1차 스키야키에 재료 신선한 소고기, 우지약간야채(배추,쑥갓, 파, 두부, : 크기는 좀 작게)버섯(표고버섯? 등등)우동면 사리찍어먹을 소스(엄마용)설탕, 달걀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