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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s/기타 식당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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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프의 하늘정원 (올만에 갔다) 좌표 : https://goo.gl/maps/dRoRytjEs9msCfrB8
콩국수 맛이 그냥 그랬기에 좌표는 남기지 않는다.
[강추] 연안식당 물회, 꼬막비빔밥, 그리고 내 인생 해물파전. 지난 주에 두 번 먹었다. 꼬막비빔밥은 맛있다. 그런데 꼬막 비빔밥 맛일 뿐이다. 여기 해물파전은 만원이 넘는데 아주 얇고 들어간 것은 아주 앏은 오징어와 칵테일 새우와 실파정도다. 그런데 그 바삭함과 앏음이,,,,,, 내 인생 파전이다. 푸짐하게 많은 파전도 맛나지만 이런 바삭함은 참 찾기 힘들다. 먹다 남은 사진이라 뭐라 하지 말아야 한다. 먹기 바빴기 때문에,,ㅎ
통나무집닭갈비 (춘천 소양강댐)
덕소 숯불구이집 물냉면 오늘은 저탄고지의 입장에서 밥은 빼고 꼬기와 야채 그리고 물냉면(?)을 먹는다. 물냉명은 그냥 비쥬얼이 상징하는 맛 그대로다. 일품은 아니다. 그냥 마냥 시원한. 이렇게 많이 먹어도 꼬막비빔국수를 모두 먹었을때의 포만감은 없다. 음...꼬막비빔국수가 너무 한 거였어.
광진구 맛집 : 함흥본가면옥 예전에 맛나던 올림픽공원 주변 냉면집이 이젠 거의 사라져서 만나기 힘든 맛이 되었는데 이 집은 그 맛이 아직 살아 있다. 이 집은 좌표를 남길 필요가 있을 정도만큼은 충분히 맛나다. 대식가라면 뚝불과 비빔냉면, 혹은 석쇠불고기와 비빔냉면을 추천한다. 물냉도 맛나지만 나는 비냉이 좋으므로,ㅋ 좌표: https://goo.gl/maps/uBMgA6vm27ipam8R9
매드포갈릭, 예술의전당(서초)점. 갈릭스테이크, 랍스터파스타 파스타는 보통 2 만원대 / 갈릭스테이크(시그니쳐라네요)는 4만원대 스테이크가 왜 이리 얇은지,, 쩝. 이름값 믿고 갔지만 다시 찾을 만한 맛은 아니다. 가격을 고려하지 않아도 10점 만점에 5점. 다만 왜 매드포갈릭인지는 알겠더라. 이게 아주 맛난 스테이크라면 남양주 소리소의 얇디앏은 스테이크도 만점 받겠지. 가격이 좀 된다는 서초동에 갈일 있어 평소 이야기 듣던 매드포갈릭을 찾아갔건만 다시 찾을 맛도 아니고 가격에 비해도 다시 찾고 싶지 않은 맛이다. 뭐, 엉망은 아니지만 말이다.음.. 엄청난 마늘에도 불구하고 고기에서 약간 고기냄새가 났는데 그렇다고 먹다보니 먹기 불편할 정도의 냄새는 아니었다. 작품으로 따지면 평작이며, 얇은 스테이크를 고려하면 가격이 너무 높고 업소 이름값과는 거리가 아주 많이 ..
덕소 평범 맛집 : 시가올국수집 : 비빔국수, 팥칼국수 이 집에 오래되긴 했지요. 맛집은 아닙니다. 비빔국수 보통은 7000, 곱베기는 8000 입니다만 이 가격에 한 끼 식사 할 수 있는 곳이란 점 정도. 자꾸 찾아가게 되는 집은 아니고 건물 뒤 한강시민공원 풍경때문에 장사가 되는 곳 이라 하는게 맞을 듯 합니다. 오늘은 월요일 주변 메이져 음식점이 모두 문을 닫는 바람에 여기에 갔습니다. 평범한 맛을 원하시면 가볼만 합니다. 좌표를 남길 필요는 없을 것 같구요. 검색하면 다 나오지요. 꽤 오래 되었습니다. 이 집 문 열때부터 일년에 2, 3 번 가는 것 같습니다. 같이 간 분 말씀에 따르면 비빔보다 팥칼국수가 더 맛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