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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s/스키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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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스키야키 첫스키야키. 스키야키는 집안에 온통 고기와 그 기름 냄새가 진동하지 않아 좋다. 매번 고기를 흡입하려면 굽기에도 삶기에도 그 냄새는 어쩔 수 없었는데 이 요리는 그 부분에서 그냥 맛난 냄새가 잠시 있다가 사라진다. ​Oiling 우영 / 배치 (온 식구) / 모든 것이 예측을 벗어났다. 소고기를 무려 4팩이나 샀는데 겨우 한 팩이면 충분했다. 원인은 점심식사다. 점심에 교보간다고 잠실가서 부활절 수고한 두 복사님들 위로한답시고 무스쿠스가서 스시 부폐를 접수해주신 것이 문제였다. 저녁까지 꺼지지 않는 배를 부여잡고 어떻게 든 일요일 저녁에 스키야키를 먹겠다고 힘들게 장까지 보고 집에와서 어마어마한 책을 재활용에 버리며 땀뻘뻘흘리고 난후 늦게 먹은 저녁... 다음엔 일요일 낮에 식사를 가볍게 하고 도전해야겠..
스키야키를 부탁해 ​ 내일은 이 녀석을 시켜 스키야키를 해먹을테닷.
1차 스키야키에 재료 신선한 소고기, 우지약간야채(배추,쑥갓, 파, 두부, : 크기는 좀 작게)버섯(표고버섯? 등등)우동면 사리찍어먹을 소스(엄마용)설탕, 달걀술
꿈이 현실이 될때 느끼는 허무함이 없도록,,, ​스키야키 주물 팬이 도착했다. 생각보다 작다. 그래서 다행이다 싶다. 여기저기 활용할 구석이 많겠지. 첫 사진에는 어제 만든 tea warmer 가 보인다. 주전자가 놓인 모습이 안정적이지 않다. 그래 초보니까 그렇지,ㅋ 아무튼 튼튼하니 100년을 쓸듯 하다. 저 티팟에는 도라지 차가 담겨있다. 구수하다. 이제 무대가 만들어졌다. 소스도 있다. 그 무대 위에서 춤을 출 야채와 고기가 필요하다. 일요일엔 재미있는 쇼핑을 해야겠다. 계획하고 준비하는 스키야키. / 오늘은 성금요일이다 일요일 즐길 만찬을 생각하며 쫄쫄이 굶을 예정. 하느님 죄송합니다. ㅠ ​생각보다 작다. ​​​​​
스키야키 : 격이 없어야 하는데 격이 생기려 든다. 즐기는 건강함만 있고 차별이 없기를,,, 스키야키 전골팬 (남부지역 자리 주물팬)- 주철 직경 26 cm 스키야키로 다시 허상을 쫓고 싶지는 않다. 그런 에너지로 인생을 보내야 견딜 수 있어하는 무료함이 있지도 않다.하지만 그 달달하고 짭쪼름한 맛은 어렸을 때 부터 우리나라 불고기를 먹을 때의 로망이었다.맛에 잠시 취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이 주철은 내가 잘 쓰다가 누군가에게 물려주면 되겠지.
스끼야끼 구성물 준비 완료 다음주면 일본에서 주물팬이 도착한다.기꼬망 타로 소스도 오기로 햇다. 이제 신선한 야채와 고기 그리고 그밖의 반찬이면 준비완료다.아~ 스끼야끼 페티쉬에라도 걸린 듯...
[퍼옴] 스키야끼의 유래와 기타정보 [출처] http://mcha-kr.com/11204 (맛차 블로그) 「스키야키(すき焼き)=일본식 전골요리」는、바닥이 얕은 철제 냄비에 얇게 썬 소고기를 삶아서 먹는 요리입니다. 설탕과 간장을 조미료로 사용해서 달면서도 적당히 짠맛을 지닌게 특징입니다. 소고기와 함께 파, 버섯, 두부, 시라타키(면형태의 곤약) 등을 재료로 넣고 달걀을 풀어서 소스형태로 찍어먹지요.「스키야키(すき焼き)」의「스키(すき)」는 농기구의 쟁기를 가리킵니다(아래사진 참조)일본에 스키야키(すき焼き)가 널리 퍼진 것은 일본의 무사시대가 끝난 19세기말경부터입니다. 초기에는 철제 냄비에 소스를 조금씩 넣고 그 위에 소고기를 1장씩 강한 불에 구워서 먹는 삼겹살 고기를 구워먹는 형태였다고 하네요. 「스키야키(すき焼き)」라는 이름도 야외에..
스키야키 타이페이 중심가에서 Don Tei 란 곳을 들렸다. 스키야키를 처음 맛본 그 곳. 그 곳이 내게 영감을 줬달까? 모든 구이고기와 바꿔도 좋다 싶을 만큼 달고 짭조름한 그 맛. - 여행객드에게 권하고 싶지는 않다. 너무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