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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Precious/Obj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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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어버이날 선물 몽블랑 키 홀 / 생애 제일로 비싼 키 홀이다. 죽을 때까지 쓰고 아들에게 다시 물려줘야지.
장미: 프린세스 드 모나코 애버랜드 장미정원에서 처음 보고 길러보고 싶어 고양시 장미농원에서 뿌리를 사 키운 꽃. 지금부터 12년 전에 핀 장미꽃. 지금은 그 있던 자리도 남기지 않았으나 이렇게 사진으로 나마 남아 있어 다행이다.
아이패드 6세대용 벨킨 일체형 키보드 벨킨 아이패드 6세대용 일체형 케이스겸 키보드,,,,, 다 좋은데 말이야,,,,, 게임할 때 분리가 안되서 너무 무겁다.ㅠ 이건 로지텍 분리형이 딱 좋았는데 말이야.... 고장이 나서 문제지.
정말 좋은 텀블러 / 써모스 플로랄 에어
매빅 플레티넘 땜빵. 순간접착제로 조각을 붙였다. 잘 지내자 매빅아.
혼다 파일럿 연비 위 사진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주유하고 달렸을 때 나오는 연비다. 이 정도면 덩치를 고려하면 아름다운 값이다. 하지만 평상시 짧은 주행을 위주로 하면 리터당 7 km 나오고 조금 관리하면(시동켜고 서있지 않으면) 9km 정도 된다. 정숙하고 내부 넓고 힘 좋고 나무랄때가 없다. 뭐 파일럿만의 단점은 있지만서도..ㅋ
[차 왁스] 자이몰 콩쿠르 천연 카나우바 왁스. 일상셍활 중에서 1, 2 주일만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행사는 것은 내 인생에서 중요한 일일 것이다. 세차가 그러하다 . 첫 왁스는 자이몰 티타늄 이었고 두 번째는 자이몰 콩쿠르, 이번에도 역시 콩쿠르. 손에 닿아도 걱정할게 없는 천연 카나우바 왁스. 20만원대 중반의 나름 높은 가격, 1년 정도 쓰는 것을 생각하면 구입할만 함.
안개에 가려 안보이면 없는 줄 알지? ​우리는 우리의 인지능력이 유한한 것을 알고 있지만 동시에 마치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인양 보이는 것만 믿으려 든다. ​안개에 가려 안보이면 없는 줄 알지?​그날이 오면 스스로 드러내는 때가 올 것이다. 모든 종류의 맹신을 경계하고 모든 종류의 인지정의도 경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