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또한 지나가리니 (806)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6 10 15일 오후 오사카 도톤보리 지하철 역 바로 앞, 시텐노지에서 점심을 먹기로 한다. 일본은 상점안 자판기에서 돈을 내고 주문하면 음식이 나온다. 오사카의 밥상이라 불리는 흑문시장 참치 머리를 해체하고 있다. 도톤보리를 향해 걷는다. 2016 10 15일 오전 오사카 시텐노지 / 혼보정원 개인적으로 우메다나 오사카성 주변의 도심지역보다 지하철로 10 정거장 가까이 떨어진 시텐노지 근처는 참 분위기 좋았다. 진짜 일본에 온 듯한. 여기 도착할 즈음이 토요일 오후 1시 15분 경인데 시텐노지 바로 옆에 붙은 스님들이 운영하는 여자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나오고 있었다. 그래서 물어봤다. 토요일에도 학교가냐고 물론 영어로 그렇단다. 대다나다. 동네 분위기도 더 마음에 들고 시텐노지(호류사) 분위기도 좋았다.호류사는 아마 우리나라 삼국시대때 교류가 있었는데 호류사 금당벽화는 시험에도 잘나오는 그런 거였는데 아무튼 기억이 정확치는 않네. ㅠ 시텐노지에 갈때 여기가 호류사인지도 모르고 갔다능..단지 여기 옆에 붙은 정원에 가려는게 목적이었는데 참 좋았다. 일본의 전형적인 단청. 이 시텐노지가 일본에서 .. 2016 10 15일 오전 오사카성 오사카 성으로 가는 길에 본 역사박물관 안갔다. 발아퍼서.ㅎ일본 좋은데 별로 호기심을 자극하지 않았다. 여기저기서 많이 본 오사카성 주변 해자. 도요토미히데요시(풍신수길)에 근거지가 여기였다지. 날이 더웠다. 아이들도 힘들어하고 우리 가족은 조금 쌀쌀한 날씨를 좋아한다.^^ - 살쪄서 그래. 할아버지들이 어른들(아마 직장인들)을 가르치고 있다. 우리 같으면 막 대학나왔을 것 같은 젊은이가가르칠 것 같구만.. 대만이나 일본이나 나이드신 분들이 공공기관에서 대민서비스하시는 경우가 많다. 보기 좋다. 해자 넘어 성으로 들어가는 길 윗 사진을 찍고 있는 나의 바로 뒤에 있는 음식점들,,여기서 사먹었는데 타코야끼는 여기는 별로다 오사카성 내부 푸드트럭이 더 맛있다. 별로 할 말 없음. 일본사람들이 강아지 데리고 .. 2016 10 14일 저녁 오사카 우메다 주변 2 오사카 공대는 우메다 한복판에 있다.오사카 우메다 돈키호테공중정원 올라가는 길뭐 볼거 별거 있겠어? 했는데 그래도 안보면 후회했을 듯.사카 ㅏ카사걷느라고 지쳤다.ㅋ 2016 10 14 / 오사카 우메다 주변 1 오사카 우메다 한큐 백화점, 점심먹으러 들렸다가 엄마는 크리스탈 득템하시고(면세가 보다 10만원이상 싸답니다)윗층에 음식점으로 고고 아이들이 아직은 지치지 않은 듯 다른 나라 대도시에 큰 백화점에 와서언어 말고는 별로 이국적이지 않다능. 여행내내 이 곳 스시이야기를 많이 하네. 맛있었다고 가격이 마이 하이하네. 이왕 먹는 여행다워야 해서 이번엔 철판볶음집으로, 오꼬노미야끼와 야끼소바,,, 야끼소바가 소금만 뿌려 놓은 듯 짭짤한데 이때 부터 였다. 일본의 모든 음식은 소금과 간장으로만 간을 한다.고춧가루도 없고 고추장도 없다. 아~ 매 끼니마다 덜 짠 것을 찾아 다니느라 힘을 뺐지. 그래도 맛은 있었다능. 식사를 끝내고 우메다 근처를 구경하러 나왔지.날씨 끝내주고 더웠드랬다. 24~5도 왔다리 갔다리..우.. 2016. 10 . 14 / 출국 새벽에 움직여 자동출입국등록을 1빠로 했다.기다리기는 40분 등록처리는 1인당 1분도 안걸렸다. 이정도면 회장이 물러나야 하지 않나? 가는 곳 마다 갤럭시 노트 7은 짐이든 인편이든 비행기 탑승이 금지라는데폭탄이라 불릴 만하다. 피치항공탔다. 지금까지 타본 뱅기중에 제일 작다.제일 앞 first class 다. 뱅기소리 무지커서 갈때는 착륙후에도 1시간은 귀가 아팠다. 가기 전에는 물건 사기 싫다더니 보자마자 고르시던 아들들 시계를 득템하시고 탑승.소음이 정말 커서 저 해드폰이 정말 갖고 싶더라. 일본은 해안가 공장인데도 녹슨 곳이 별로 없다. 2016. 10. 24 / 오사카 공대 강연 혐한 관련 오늘까지의 정보 담은 블로그 포스팅 오사카 혐한 관련 내용 블로그 주소.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1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