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날 아이들 공부다 내 일정이다 해서 아무 곳도 가지 못하고 온전히 이 무더위를 견뎌야 했다. 그래서 주일 오전 아주 이른 시간 출발해서 경기도 모처에 갔다. 아무도 없는 계곡이라니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이런 횡재가!
무엇보다도 보리도 아무 눈치보지 않고 오빠들과 함께 물놀이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이게 행복인게지... 달봉이는 미안!^^ 넌 수영 못하잖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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