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다른 길로 계획했으나 그쪽길 보다 길거리 음식을 만날 가능성이 있는 좀더 번화한 거리를 골랐다. 걸어서 20분 잡았는데 ㅠㅠ 이 날이 일요일이라 모두 문을 닫았다능. ㅋ 하지만 타이페이 사람들과 섞여 걷는 산책은 나름 즐거웠다.
호텔앞에 나오자 마자 까루프 쪽 모습
그 옆 교차로를 건넌다. 짜식 잘생겼어!
여기가 대만이다.
도중에 여자대학이 있었다.
타이페이 신호등은 자동차에게도 시간을 보여준다.
가로수가 열대의 무슨,, 밀림에서나 볼 나무같이 줄기가 .. 서로 얼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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