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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지나가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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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꽃
Maple leaves
소세지 달걀전
덕소 숯불구이집 물냉면 오늘은 저탄고지의 입장에서 밥은 빼고 꼬기와 야채 그리고 물냉면(?)을 먹는다. 물냉명은 그냥 비쥬얼이 상징하는 맛 그대로다. 일품은 아니다. 그냥 마냥 시원한. 이렇게 많이 먹어도 꼬막비빔국수를 모두 먹었을때의 포만감은 없다. 음...꼬막비빔국수가 너무 한 거였어.
꼬막 비빔국수(민정국수+꼬막) 정말 배터지는줄 알았다. 맛나다. 맛나야한다. 맛없으면 안된다. ㅠㅠㅠ
고종과 명성황후의 홍릉과 순종과 순명황후,순정황후의 유릉, 남양주 홍유릉 대한제국 제 1 대 고종황제와 그의 정실부인 명성황후(민씨)의 묘 홍릉 대한제국 제 2 대 순종황제와 그의 두 부인인 순명황후(민씨)와 순정황후(윤씨)의 유릉 이들은 한 곳에 모여 있는데 이 곳은 남양주의 홍유릉이다. 내부에 연지라는 원형 연못등이 있고 정말 차분하게 산책하기에 이보다 좋은 곳은 없는 듯 하다. 심지어 화장실 마져 일류호텔급으로 깨끗하다. 입장료는 남양주시민은 50% 할인데 성인 1000원, 주차비 1시간에 약 700원 정도, 명성황후는 일보인 사무라이 야쿠자와 일본 정부인사들이 결탁한 깡패들에 의해 강간당하고 온몸이 잘려 불에 태워 죽임을 당했다. 언제고 다시 그럴 수 있는 나라다. 평온함 속이더라도 이 부분은 절대 잊으면 안되겠다.
아이폰과 달. 달에 비친 지구 그림자로 어두운 부분까지 찍혔다 느껴지는 것은 나만의 상상일까? 아이폰 성능 오집니다.
징어와 쥐포, 한 밤 중의 야식톼임~ 바짝마른 오징어를 설탕물에 불려 구워먹는데 나름 부드러워진다. 짠맛도 덜해서 먹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