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s (71) 썸네일형 리스트형 물냉면 더운 날 집냉면, 뭔 말이 필요해, 사진 한 장이면 충분! 김치 볶음밥 (볶음밥+김가루+달걀 후라이) 일요일 오전부터 식사도 못하고 오후까지 급한 일 하고 나서 먹은 식은 김치볶음밥. 매번 끼니 시간을 놓칠때마다 결국은 차게 식은 음식을 먹게 되지만 그게 더 맛있어서 데우지 말라하고 차게 식은 음식의 식감을 즐긴다. 그래야 아주 가끔 따뜻한 음식을 먹을 때 그게 얼마나 맛난지 알 수 있으니까.ㅎㅎㅎ 잔치국수 한 밤중 아직 저녁을 먹지 못한 나를 위해 아내가 냉장고에서 꺼낸 국수 재료들 , 냉국수는 정말 맛있다. 어째 처음 시집와서 처음끓인 콩나물국이 정말 엉망이었는데 어머님과 내가 먹을 만 하다며 열심히 먹는 시늉을 했던 날이 있었는데 말이다. 지금 아내는 요리로 마술을 부리는 듯 하다.ㅎ Moomba(뭄바:수영장 옆 식당)/Angsana Lang Co 앙사나랑코 / 베트남) 점심과 저녁이 가능하다. 저녁은 6시 이후에 문을 연다. 디져트(아이스크림) 덕소 맛집 : 다람쥐 마을 덕소에서 15년을 살았다. 그 동안은 몰랐다. 이 음식점이 있는 줄을 그리고 10년 전에 지금 사는 곳으로 왔는데 그 때야 이 곳을 알아서 덕소 갈 일이 있으면 들려 먹는다. 사장님이 성당다니시는데 종교랑 아무 상관 없다. 뭐 내가 성당 다니지만 성당 다니는 사람들 특별히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물론 특별히 싫어하지도 않지만,,,, 정말 맛있다. 덕소 맛집은 덕소숯불구이, 여기 다람쥐마을, 그리고 쉐프의 하늘정원 여기까지다. 나머지는 나름 특색을 내려 하지만 결국 다 비슷비슷한 것들을 파는 음식점일 뿐. 음식점 홍보성 글은 처음 쓴다. 솔직히 이 집에 사람 너무 많아지는 거 싫다. 붐비면 아무때나 찾아갈 수 없으니까. 하지만 장사가 잘되어 문닫을 일도 없었으면 한다. TV에 소개되어도 손색이 없을 음식점.. 덕소 맛집 : 덕소 숯불고기 덕소 숯불고기 평일 점심 상 (평일 점심에는 소세지 전이 나온다 / 주말 불가) - 덕소 3 대 맛집 중 하나. 이미 많이 알려져서 길게 언급하지 않겠음. 주말에는 줄서서 기다리는 것이 기본이라 비추천. 좌표 : https://goo.gl/maps/SZ6dhMdKfnGQFM4e8 덕소 맛집 : 쉐프의 하늘정원 덕소에 3 대 맛집이 있다. (이 것 들 외엔 비추) : 덕소숯불구이, 산에서 내려오다보면 만나게 되는 숙아채 콩나물국밥집그리고 하늘정원이다. 원래 강가에 있었고 이 집 문열던 날부터 단골이었는데 그래서 개점이후 지금까지 이집 음식이 어떻게 변해왔는지 까지 알고 있다. 아마 강변 건물이 임대라 임대와 관련하여 내부적으로도 건물주하고도 분쟁이 있었던 모양이다. 아무튼 지금은 조금 안쪽에서 쉐프의 하늘정원이란 이름으로 계속 영업하고 있다. 요즘은 조금 손님이 줄어든 듯 하나. 여전하다. 퓨전 한식이다. 예전 초기에 신선로가 메뉴에 있었는데 1살 짜리 쌍둥이를 옆에 눞히고 먹는데 여사장님이 맛은 어떠한지 계속할 만할 지 물어보시던 진지함이 여전히 기억난다. 그후로 17년이 지났다.ㅎ 좌표는 https://go.. 저탄고지? 무지 많다. ㅋㅋ 이전 1 ···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