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밤중 아직 저녁을 먹지 못한 나를 위해 아내가 냉장고에서 꺼낸 국수 재료들 , 냉국수는 정말 맛있다.
어째 처음 시집와서 처음끓인 콩나물국이 정말 엉망이었는데 어머님과 내가 먹을 만 하다며 열심히 먹는 시늉을 했던 날이 있었는데 말이다. 지금 아내는 요리로 마술을 부리는 듯 하다.ㅎ


'Foods > 가정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탄고지 : 햄버거스테이크와 달걀 (0) | 2019.06.24 |
---|---|
물냉면 (0) | 2019.06.01 |
김치 볶음밥 (볶음밥+김가루+달걀 후라이) (0) | 2019.05.26 |
저탄고지? 무지 많다. ㅋㅋ (1) | 2019.04.10 |
마리네이드라 한다지? (0) | 2017.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