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전부터 식사도 못하고 오후까지 급한 일 하고 나서 먹은 식은 김치볶음밥.
매번 끼니 시간을 놓칠때마다 결국은 차게 식은 음식을 먹게 되지만 그게 더 맛있어서 데우지 말라하고 차게 식은 음식의 식감을 즐긴다.
그래야 아주 가끔 따뜻한 음식을 먹을 때 그게 얼마나 맛난지 알 수 있으니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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