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이야기 (46) 썸네일형 리스트형 [펌] 아이고철수저거 - 작자미상 한시 작자미상의 한시 한 편 감상하오. / 명필이로다! 我怡鼓喆帥著擧 아이고철수저거 북소리 맑고 장수 깃발 분명히 드니 내 마음 흡족했다 倭渾自城難畏沈 왜혼자성난외침 성에서 흐르는 왜군들의 거친 함성 어지러우니 함락되었을까 두려워하나 訝以道損苛樂秩 아이도손가락질도리로써 사람들 위로하고 가혹함 덜어주니 즐거움이 쌓였다 抵襲觀愷安住心저습관개안주심 (왜의)습격을 막아내고 승리를 드러내리라 사람들 마음 가라앉혔는데 務詔建頭壘他嶺 무조건두루(킹)타령 힘주어 이르되 (성 밖)다른 산줄기에 장수의 보루를 쌓겠다 하니 孤咸滿搖欄何求 고함만요란하구 외로운 맘(성 안) 두루 가득하고 성곽은 동요하니 어찌 구하겠는가 定末路咽叛倰健 정말로열반능건 마지막 길 정해지니 목이 메이는데 배반의 소리는 교만하기만 하고 唯我督尊顔鐵守 유아독..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의 문제였다. 기자가 꿈인 고딩 아이들에게 뉴스타파를 언급하면. 자기는 mbc kbs sbs가고 싶단다. 싸울자신없단다. 기자의 역할이 뭐냐니깐. “검사나 할까?” 한다. 그들의 꿈은 그냥 “갑”이되고 싶은거다. 대한항공 사모와 자녀들이 회자되고 있다. 내가 장담하는데 이 하늘아래 꽤 많은 부모들이 저렇게 법을 어겨도 몇년후 복귀할 수 있는 갑이 되라 가르치고 있을것이고 고등학교 교실에서는 회사에서 개새끼라 욕해도 되는 입장의 사회인이 되는게 꿈인 아이들 많을거다. 문제는 이 사회가 개인을 지켜주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개인들의 목표의식이 굴욕이어도 살아남아야 하거나, 굴욕을 당하느니 주는 입장에 서는게 더 좋다는 입장을 취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사회가 개인을 지켜주지 못한다는데 있다. 졸려, 자야지. 서울 아산병원 주차장의 낮과 밤 빵징수와 버터만드는 농부 《빵장수 이야기》 빵장수가 빵을 만들었는데 그에게는 매일 버터를 공급해 주는 가난한 농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납품받은 버터를 보니까 정량보다 조금 모자라 보였습니다. 그래서 며칠을 두고 버터를 저울로 일일이 달아 보았는데, 예측대로 정량 미달이었습니다. 화가난 빵장수는 버터를 납품하는 농부에게 변상할 것을 요구하고 법정에 고발했습니다. 이 재판을 맡은 재판관은 체포된 농부의 진술을 듣고 놀랐습니다. 버터를 공급했던 가난한 농부의 집에는 저울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빵장수가 만들어 놓은 1파운드짜리 빵의 무게에 맞추어 버터를 자르고 포장해 납품했던 것입니다. 문제는, 그 빵장수가 이익을 더 남기기 위해 자신의 1파운드짜리 빵의 크기를 줄이고 양을 줄였던 것입니다. 따라서 농부는 작아진 빵에 맞추어서.. 70-80 년대 난곡동 아동기의 추억. 난곡동 (낙골)의 옛모습 2 요것도 보시면 좋아요. 70-80년대 난곡동 동영상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