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또한 지나가리니 (806)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봐 집사 양반 거기놔두고 가 가을 청평사 : 소양댐에서 보리를 태울 수 있는 모타보트를 타고 청평사에 갔다. 왕복 4 km 정도 걸은듯 한데 참 노곤하다.여름에서 겨울로 변하는 가을을 온 하늘과 대지와 산과 계곡물들이 보여주고 있다.그 상실과 충만함이 동시에 어우러져 있는 오봉산. 등산객들이 보리를 혐오하지 않아 좋았다.역시 이번에도 인간의 접근이 쉽지 않은 곳에 가면 보리는 대접받는다는 법칙이 그대로 적용된다.왜그럴까? 개를 대하는 태도는,,, 조금은 교육수준과 연관이 있는듯 하다. 사랑스러운 순간 가을. 이젠 춥다 그린피스 레인보우 워리어 (인천) 차이나 타운 달봉이 달봉이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1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