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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ds/2016 Osaka Kyoto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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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14일 저녁 오사카 우메다 주변 2 오사카 공대는 우메다 한복판에 있다.오사카 우메다 돈키호테공중정원 올라가는 길뭐 볼거 별거 있겠어? 했는데 그래도 안보면 후회했을 듯.사카 ㅏ카사걷느라고 지쳤다.ㅋ
2016 10 14 / 오사카 우메다 주변 1 오사카 우메다 한큐 백화점, 점심먹으러 들렸다가 엄마는 크리스탈 득템하시고(면세가 보다 10만원이상 싸답니다)윗층에 음식점으로 고고 아이들이 아직은 지치지 않은 듯 다른 나라 대도시에 큰 백화점에 와서언어 말고는 별로 이국적이지 않다능. 여행내내 이 곳 스시이야기를 많이 하네. 맛있었다고 가격이 마이 하이하네. 이왕 먹는 여행다워야 해서 이번엔 철판볶음집으로, 오꼬노미야끼와 야끼소바,,, 야끼소바가 소금만 뿌려 놓은 듯 짭짤한데 이때 부터 였다. 일본의 모든 음식은 소금과 간장으로만 간을 한다.고춧가루도 없고 고추장도 없다. 아~ 매 끼니마다 덜 짠 것을 찾아 다니느라 힘을 뺐지. 그래도 맛은 있었다능. 식사를 끝내고 우메다 근처를 구경하러 나왔지.날씨 끝내주고 더웠드랬다. 24~5도 왔다리 갔다리..우..
2016. 10 . 14 / 출국 새벽에 움직여 자동출입국등록을 1빠로 했다.기다리기는 40분 등록처리는 1인당 1분도 안걸렸다. 이정도면 회장이 물러나야 하지 않나? 가는 곳 마다 갤럭시 노트 7은 짐이든 인편이든 비행기 탑승이 금지라는데폭탄이라 불릴 만하다. 피치항공탔다. 지금까지 타본 뱅기중에 제일 작다.제일 앞 first class 다. 뱅기소리 무지커서 갈때는 착륙후에도 1시간은 귀가 아팠다. 가기 전에는 물건 사기 싫다더니 보자마자 고르시던 아들들 시계를 득템하시고 탑승.소음이 정말 커서 저 해드폰이 정말 갖고 싶더라. 일본은 해안가 공장인데도 녹슨 곳이 별로 없다.
2016. 10. 24 / 오사카 공대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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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한 오사카에 뛰어드는 심정이라오. 2016년 10월 오사카가 혐한으로 시끄럽다.1) 시장스시에서 와사비 테러를 한다는데2) 버스표 창구에서 한국인을 비하했다는데3) 저녁에 도톤보리에서 14살 한국 관광객이 일본인한테서 이유없이 발로 배를 차는 폭행을 당했다는데,,, 이런 와중에 떠나는 여행이 즐거울리 없지만, 왠지 일본 하면 떠올랐던 내 이미지와 작금의 일본의 이미지가 비슷해져간다. 가서봐야겠지 어떤 사람들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