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택시탈 때 약간 뜸들이며 담배 한 대 태우고 화장실도 다녀오고 하며 기다리게 하다가 약속지켜 타니 친절하게 잘해줬다.
호텔에서는 택시를 부르면 Sun Taxi 가 오는데 이런 경우 에어컨도 켜주고 친절하다. 하지만 호이안에서 숙까지 가는 길에 유명한 마일린을 타던 티엔사를 타든 창문 열고 달리며 그냥 좀 덜 친절하다. 호텔에서 부르면 오는 그 택시가 호텔과 관계가 있지 않을까 해서 호이안에서 Sun taxi를 탔더니 역시 숙소까지 에어컨도 켜주며 친절하게 다닌다. 베트남 사람도 관계가 중요한 듯. 아무튼 브랜드 택시도 길거리에서 픽업하면 별차이 없다가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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