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우메다 한큐 백화점, 점심먹으러 들렸다가 엄마는 크리스탈 득템하시고
(면세가 보다 10만원이상 싸답니다)
윗층에 음식점으로 고고
아이들이 아직은 지치지 않은 듯 다른 나라 대도시에 큰 백화점에 와서
언어 말고는 별로 이국적이지 않다능.
여행내내 이 곳 스시이야기를 많이 하네. 맛있었다고 가격이 마이 하이하네.
이왕 먹는 여행다워야 해서 이번엔 철판볶음집으로, 오꼬노미야끼와 야끼소바,,, 야끼소바가 소금만 뿌려 놓은 듯 짭짤한데 이때 부터 였다. 일본의 모든 음식은 소금과 간장으로만 간을 한다.
고춧가루도 없고 고추장도 없다. 아~ 매 끼니마다 덜 짠 것을 찾아 다니느라 힘을 뺐지.
그래도 맛은 있었다능.
식사를 끝내고 우메다 근처를 구경하러 나왔지.
날씨 끝내주고 더웠드랬다. 24~5도 왔다리 갔다리..
우리집 식구 여행온도는 15도당.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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