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6 9.16. 오대산 월정사, 주문진(스압주의) 9월의 오대산은 시원하다 못해 추웠다.달봉이를 데리고 007 작전을 펼쳤다. 이 녀석 어디서든 참 잘 지낸다.얜 개냥이야.우리 아이들 몸이 분다. ㅠ 맨날 책상에만 앉아 있으니,,ㅠㅠ 불만이여? 차에 있는 달봉이 걱정인게지?그래서 잠시 안고 나왔다. 녀석 여전히 초 긴장 모드.운동해서 근육만들어라...오대산 월정사 산책길에 있는 나무다. 이 나무가 아마 2000 몇년에 번개 맞아 쓸러졌다지. 저 나무 성할 때 아빠 엄마 여기 자주 놀러왔었지. 보리는 정말 달리는 걸 좋아해요.상원사다. 동해안 자전거 도로 / 있으면 뭐하나 주차장이 되었다.공부한다고 책을 펼치는데 눈에 들어오겠냐구.저 멀리 오빠들이 공부한다니 보리도 벤치에 오른다. 넌 글을 모르잖아.이렇게 보리와 달봉이는 차에서 잤다. 달봉이는 성공적으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