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생지로 만든 생애 최초 베이킹. 쉽네. ㅋ 이제 부터 나는 빵굽는 남자야! / 빵을 굽고 나면 꼭 커피를 볶게 되는구만, 버터의 느끼함을 커피향으로 덮으려는 거지.
평소 내가 음식하면 온 식구가 외면하는데 (이거 굉장히 기분나쁜거다.ㅋ) 이번엔 달랐다. 계속 해달라지 않나, 심지어 집 사람이 어떻게 굽는 거냐며 옆에서 컨닝까지 한다. ㅎㅎ 자존감 회복과 동시에 귀찮음이 생겼다. 뭐,,, 가끔 해줄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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