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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이야기

봄봄봄

 

오남 호수공원 (오남저수시)은 10년 전과 비교하면 정말 많이 좋아졌다. 둘레길도 완성되었고 이제 수중 분수 쇼가 가능한 시설을 짓고 있다. 반 나절 놀러와 산책하고 쉬었다가 가기 좋은 곳이다.​ 그냥 그렇다고....

조경도 자리잡아 매년 그 자리에 전 년에 핀 꽃이 다시피는데 그래도 산 속에 원래 있던 진달래가 제일 예쁘다. 먹을 수도 있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