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남 호수공원 (오남저수시)은 10년 전과 비교하면 정말 많이 좋아졌다. 둘레길도 완성되었고 이제 수중 분수 쇼가 가능한 시설을 짓고 있다. 반 나절 놀러와 산책하고 쉬었다가 가기 좋은 곳이다. 그냥 그렇다고....
조경도 자리잡아 매년 그 자리에 전 년에 핀 꽃이 다시피는데 그래도 산 속에 원래 있던 진달래가 제일 예쁘다. 먹을 수도 있고.ㅎ
'기묘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슬픔에게 안부를 묻다. - 류시화 (0) | 2019.04.27 |
---|---|
드론을 못날리고 있다. (0) | 2019.04.25 |
봄이구나. (0) | 2019.04.11 |
젊음은 하찮지 않다. / 어리석은 젊음은 어리석은 것이 아니다. (0) | 2019.02.23 |
2019년 황금돼지띠 (0) | 2019.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