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한국에서 봐둔 유명 두부집이 있었다. 이 곳에 전화를 했으나 No English 란다.
교토 명물인 순두부 집이라는데 기요미즈데라부터 걸어갔다. 막상도착하고 보니 영업안한단다.
아래 이 여인은 대여한 옷을 입은 것 같지 않았다. 그냥 교토 사람인듯.
기모노는 묘하게 몸매를 감춰준다. 다리가 짧고 굵어도 다 감춰준다.
계획했던 음식점에서 식사를 못하고 근처를 걷다가 구글에 리뷰가 있는 정말 허름한 오꼬노미야끼집에 들어갔다.
현지인들이 즐겨 갈만한 선술집 같은 곳. 피곤해서 아이들은 음식주문하고 쓰러져 잤다.
네기 야끼가 뭘까 생각하다 보니 다마네기가 둥근파이니까 네기야끼는 파인 것으로 결론.
정말 짜다. 첫맛은 참 맛있는데 먹다보면 정말 짜다. 이번 여행에서 일본음식은 전반적으로 매우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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