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하루가 지나고 다시 우메다 뉴한큐 호텔로 돌아왔다.
내가 아주 쑈를 하셨다. 미리 알아본 음식점은 예약이 다 찼다고 하고 발은 아프고 참,,
거기에 민생고까정.
이제 다시 우메다, 이 밤에 돈키호테에 가셨는데 물건 고르는데 20분 기다리는데 1시간이라니.
오사카 한큐우메다 호텔에 대해서 2 마디만.
간사이 공항에서 직통 공항버스 있어서 지리적으로 매우 좋다.(내리면 바로야)
호텔이 오래되서(예전엔 전자제품파는 요시,,뭐시기였다지) 에어컨 틀면 곰팡이 냄새가 스멀스멀,,,
4인용 침대방은 걸어디니기 힘들정도로 공간이 빽빽하다.
한 마디 더! 일본 호텔 조식부페는 그릇을 치워주지 않는다.
여러번 음식을 떠 먹으면 탁자에 그릇이 그득해지니 눈치보인다. 교토도 마찮가지였다.
음식사진은 이게 다구만. 파를 걸쳐놓은 센스도 참.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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