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내가 정한 일정대로 산다하여도 그에 대비해 좋은 결과를 담보 할 수는 없다.
그러나 계획하고 실천하다보면 내가 노력한 댓가이니 그 결과를 받아들일 수 있지만
노력하지 않고 그냥 다가오는 결과를 수용하기만 하면 아쉬움만 남을 것이다.
아침 식사를 잘하라. 아침 식사를 잘했다는 증거는 오전 11시 경에 느낀다.
내가 아침식사를 했나 안했나가 잘 느껴지지는 않겠으나 뭔가 내가 집중하는 11시를 보내고 있다면
그날 아침 식사를 잘한 것이다.
밤 시간은 남는 시간 처럼 느껴지겠지만 막상 다음날 아침이 되면 밤 시간의 여파를 온 몸으로 느끼게 된다.
밤 시간은 내일을 위한 시간이란 것을 명심하자.
오늘도 기다린다.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모님이 도와주실테고 어머니와 아버지가 도와주실거다.
그래 그렇게 될 테지만 오늘의 나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 좋은 생각을 얻고 싶거든 지금 시간을 다음시간을 위해서 일하고 쉬고 해야 한다.
우영아, 우진아,,,,,, 삶은 그 삶을 살아가는 사람에게 빈 노트를 제공한단다. 그 노트를 어떻게 쓰느냐는 개인에게 달린 문제야.
아빠가 잘되서 너희들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해줬으면 싶다. 너희 할아버지와 할머니께 오늘도 기도한다...........
'My Precious > fam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죽음을 긍정하자 평화가 찾아오는구나 (0) | 2014.02.23 |
---|---|
Sharing / 공유 , the rule of lives on this planet (0) | 2013.12.19 |
관찰일기 1- 우영:세잎 클로버 / 우진: 담 위에서 뛰어 놀았음. (0) | 2010.06.15 |
우석헌 자연사 박물관 다녀옴. (0) | 2010.02.14 |
2010년 2월 7일에 삼청동에 갔다. (0) | 2010.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