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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위의 잡초처럼

북에서 왔을지도 모를 비행체


RC 동호회에서 비웃고 있단다. 발견된 비행체의 엔진과 크기, 탑재가능한 연료량과 비행기 모양으로 볼 때 비행이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이야기도 다음에 올라왔다.  심지어 이 정도 스펙에 북에서 날아올라 삼척까지 날아오는게 불가능할거란 이야기도 들린다. 연료가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란다.  뭐가 맞는지는 모르겠다. RC 동호회 회원들이 같은 부품으로 만들어 모의 비행으로 실험해 보겠다고 한다. 지켜봐야겠지만,,,,
아무튼 군대나 국정원이나 현 정부나 ,,,,  신뢰를 잃었고 신뢰를 잃을 짓만 하는 것 같다.

나라가 우스워지고 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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