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려나, 그림이려나, 그리운 친구이려나
겨울이 떠나는 호숫가 술렁이는 물결 속 햇님이 춤을 춘다.
일렁이는 물결은 봄에게 함박웃음 지으며 손짓한다.
물결속의 흔들림은 음악이려나, 그림이려나,
그리운 이억 만리 땅에 사는
중년의 내 그리운 친구의 따뜻한 숨소리였으면 좋으련만
'들위의 잡초처럼 > Music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곡을 쌍둥이가 연주하는 것 보고 가리~ ^^ (1) | 2015.03.18 |
---|---|
옛사랑 - 이문세 (0) | 2015.03.07 |
Do Not Stand At My Grave And Weep sung by Libera / written by Mary Elizabeth Frye (0) | 2013.12.10 |
향수 ~ G 선상의 아리아(Air in G string) (0) | 2013.12.03 |
도니제티 오페라 사랑의 모약 중에 Una Furtiva Lagrima (0) | 2013.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