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사에 뜬 말, 너무나 공감가는 말.
"양심을 비웃는 시대"
"양심을 바라보는 눈이 차가운 시대"
답답하구나.
상식은 더 이상 "승리를 향한 정직한 방법"이 아니다.
"이길 수 있는 방법"이기만 하면 상식이 되버린 세상이다.
이런 몰상식의 시대가 열린 것은 어쩌면
돈이 우리 시대의 모든 가치를 압도하면서
벌어진 것이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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