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애완동물을 잃은 아픔을 겪어 봤을겁니다.
하지만 애완동물이 주인을 잃는 경우도 있습니다.
토미에게도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토미는 이탈리아의 싼 도나치에 사는 7살의 독일산 세퍼트입니다.
마리아라는 여인이 유기견인 토미를 입양했습니다.
둘은 매우 가깝게 지냈습니다.
마리아가 성당에 갈때마다 함께 다녔습니다.
마리아는 두 달 전에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아무도 토미를 마리아의 장례식에 데려오지 않았지만 토미는 장례식에 나타났습니다.
그뿐 아닙니다.
토미가 얼마나 마리아에게 충실하냐면, 매일 성당 종이 울릴때마다 미사에 참석 합니다.
본당 신부님 말씀에 따르면 토미는 지난 두 달 동안 단 한번도 안 빠지고 매일 미사에 왔답니다.
아주 조용히 평화롭게 성당 맨 앞에 앉아 미사를 본답니다.
다른 신자들 아무도 불평을 하지 않으며 토미에게 음식과 물을 주며 잠자리도 준답니다.
모든이들이 토미를 입양한 것이지요.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또 다른 믿기 어려운 이야기들을 떠올리게 합니다.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주인이나 친구 옆을 지키는 개들 입니다.
자신들의 몸을 바쳐서라도요.
놀랍고 희망을 주는 동물들입니다.
그러니 오늘 밤엔 잠깐 시간을 내 당신이 사랑하는 애견을 안아주고 그리고 당신을 사랑했던 모든 개들을 떠올려 보세요.
아, 그리고 당신의 고양이에게도 무엇이던 좋은 일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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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皆、ペットを失う痛みを経験したと思います。
しかし、ペットが飼い主を失う場合もあります。
トミにもそんな事がありました。
トミはイタリアのサン・ドナチに住んでいるドイツ産シェパードです。
マリアという女性は見捨てられていたトミを引き取り飼いました。
ふたりの間は極めて仲良かったそうです。
マリアが教会に行く時にはいつも一緒でした。
マリアは二ヶ月前に逝かれました。
誰もトミをお葬式のミサに連れて来ませんでしたが、トミは葬式に現われました。
それだけではありません。
小教区の司祭によると、トミは経った二ヶ月間、一日も抜けずに聖堂の鐘が鳴り始まると毎日のミサに与ったそうです。
とても静かに平安な様子で聖堂に一番前に座ってミサに与りました。
信徒達は誰も文句を言わず、トミに食べ物と水をやりながら寝床まで用意してやるんだそうです。
皆がトミを引き取った感じでしょう。
もどかしいですが、美しい物語です。
また違う信じられない物語が思い浮かびます。
何の混乱の中でも飼い主とか仲間を守るワンちゃんたちの話です。
自分達の命さえかけることまでやりながら。
驚きと希望をあたえる動物達です。
ですので、今晩には暫く時間を作って、あなたの愛犬を抱いてください。
そして、あなたを愛してくれたすべてのワンちゃんたちを思い浮かべてみて下さい。
あ~, あなたの猫ちゃんにも何か良い事をやってくだ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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