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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ds/2007 Rome Italy

스페인계단

Spanish Steps 근처(걸어서 1,2분)에 숙소가 있었다. 저녁을 먹고 아이들과 나만 잠시 산책을 했다. 옆에 병원이 있어서 성당 앞은 여러 차들이 다녔다. 그래도 이 날의 저 석양을 잊을 수가 없다.

 

다 같은 저녁이겠지만 출발하기 전 날 밤 아쉬움이 묻어나는 순간을 어찌 잊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