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겠다고 근 한 시간을 드라이브 했건만 5월 후반에 어울리지 않는 몰아치는 찬 바람에 추웠다.
오늘도 아이들은 서너개의 네잎클로버를 줍는다. 난 지난 30년간 2 개 찾았건만...
잎위에 물 잠자리 잡으면 으스러 질 것 같아 보기만,,,
저 멀리 수종사, 차가 커지고 나서는 수종사 올라갈 엄두를 못낸다. ㅠ
정약용, 그의 필명이 열초였다니,,
반복된 포즈요구는 아이들이 비명을 지르게하고,ㅋㅋ, 아직 모르겠지만 이런 것도 나중엔 추억이란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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