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밤에 햐얀 눈이 5 cm나 내렸습니다. 올해는 햐얀 눈이 내년 농사를 축복해 주는 듯 합니다. 아침에 아이들 학교에 데려다 주고 저수지로 향했습니다. 바람도 없고 햐얀 눈이 세상을 덮은 모습입니다. 숲은 하루만 지나먼 눈이 사라지고 맙니다. 기회인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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