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을 함께했다가 헤어졌다. 7년을 떨어져 지냈건만 잊을 수가 없었다. 다시 만나 1년을 보내고 다시 좀 떨어져 있으려 한다. 언젠가 내 삶이 온전히 내 것이 되어 외롭고 미치겠거든 너에게 다시 갈 것이다. 담배야. 바이바이
'들위의 잡초처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웰컴백 (0) | 2018.01.21 |
---|---|
조명이 좀 살려주긴 하지만 (0) | 2017.12.06 |
이 생에서 네가 얻고자 하는 것을 얻었는가? (0) | 2017.11.28 |
된장 세차했는데 눈이 내린다. (0) | 2017.11.22 |
서리가 내렸다. (0) | 2017.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