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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위의 잡초처럼

헤어짐과 만남. 다시 헤어짐


20년을 함께했다가 헤어졌다. 7년을 떨어져 지냈건만 잊을 수가 없었다. 다시 만나 1년을 보내고 다시 좀 떨어져 있으려 한다. 언젠가 내 삶이 온전히 내 것이 되어 외롭고 미치겠거든 너에게 다시 갈 것이다. 담배야.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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