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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Precious/family

아홉번째 작품은 은혜를 갚는데 썼다.


어려울 때 의지할 수 있었던 어르신께 평소 도움이 되고 싶었는데 이 기회에 대형테이블 2 개를 만들어 드렸다.

내평생 아홉번째 목공 작품이라 그런가 설치하고 돌아오는 길이 자식 시집보내고 돌아서는 기분 같다. 설계부터 제작까지 직접해서 그런가. . . 나이들어 여성호르몬이 많아 져서 그런가. . .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