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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위의 잡초처럼

봄과 겨울의 경계선

하루가 다르게 줄어드는 저 얼음 조각을 보고 있노라면 가는 시간이 아쉬운 만큼이나 

극적이다 싶습니다.

힘들고 어렵고 해야 할 일 투성인 하루이지만 

지나고 보면 아쉽고 아깝기만 한 하루입니다.

어떻게 하면 더 즐거울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내일을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