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줄어드는 저 얼음 조각을 보고 있노라면 가는 시간이 아쉬운 만큼이나
극적이다 싶습니다.
힘들고 어렵고 해야 할 일 투성인 하루이지만
지나고 보면 아쉽고 아깝기만 한 하루입니다.
어떻게 하면 더 즐거울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내일을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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