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위의 잡초처럼

그 날이 오면

는 여행 중, 이번은 지구다! 2014. 4. 23. 23:58


저 물 건너,  저 산을 넘어 , 저 구름 위로 날아오를 그 날은

나도 웃고, 함께하는 분들도 웃는 날이었으면,,,

세월호에서 삶을 마친 모든 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 주님의 정의를 이 땅에 세워주소서. 주님께서 목숨마저 

내 놓으시며 가르치신 사랑의 교훈을 이 땅위에 모든 이들이 

배우게 해 주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악한 행위와 방관을 일삼는 이들을 엄히 다스리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아멘.









보리야, 아빠랑 산책하니 좋지? 이제 가끔 가자꾸나. ^^